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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우유, 영양가득 연세아이 유기농 쌀과자 3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연세우유가 영양가득 연세아이 유기농 쌀과자’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세우유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영양가득 연세아이 유기농 쌀과자는 국내산 유기농 쌀을 사용해 튀기지 않고 구워서 만들었으며, 합성첨가물은 물론 과자에 허용된 팽창제조차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무첨가 제품이다.

 

과학적인 영양설계를 위해 연세우유 식품과학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더욱 건강한 아이 간식으로 만들었으니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잡기, 손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스로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영양가득 연세아이 유기농 쌀과자는 단호박, 초록이(표고버섯+당근+양파+시금치+브로콜리), 고구마 등 총 3종으로 선보이며, 채소 본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듬뿍 담았다.

 

10개월부터 섭취 가능하며 한 박스에 총 8개가 들어있다. 제품은 아이마음(http://www.imau.me)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3,90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