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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5월 가정의 달 맞아 ‘꽃머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마노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머핀‘ 6종을 선보였다.

 

신제품 '꽃머핀'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출시된 특별한 선물로 좋은 머핀 6종이다. 가나슈크림이 녹아내리는 초코슈꽃핀과 향긋한 모카향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 머핀 모카꽃핀위에는 각각 붉은색과 핑크색의 카네이션을 한 잎 한 잎 장식했다. 진한 홍차 맛이 일품인 홍차꽃핀과 고소한 호두 맛이 특징인 호두꽃핀은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장미꽃을 얹어 로맨틱함을 더했다. 진한 초코칩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초코칩꽃핀과 초코 브라우니에 상큼한 딸기의 조화가 돋보이는 딸기꽃핀에는 파스텔톤 꽃잎 장식을 이용해 우아함을 담았다.

 

꽃머핀은 오는 531일까지 마노핀 전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개별 머핀 가격은 각각 3,300원이다. 선물용으로 제격인 4팩과 6팩은 각각 10%, 15%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마노핀은 다양한 과일, 채소, 곡물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더욱 촉촉해진 클래식 머핀’ 1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옥수수와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함이 배가 되는 콘브레드’, 녹차라떼와 같은 진한 녹차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린티홀릭’, 큼직하게 들어간 초코쿠키와 가나슈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오래오래오등과 함께 총 10종의 새로운 클래식 머핀을 만나볼 수 있다.

 

마노핀 관계자는 꽃머핀은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분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특별한 의미가 담긴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새롭고 다양해진 클래식 머핀으로 마노핀이 수제머핀 전문점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