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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 죠스컵밥 출시 이벤트 ‘2000명에게 떡볶이 쏜다’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대표 나상균)의 떡볶이 브랜드 죠스떡볶이가 신메뉴 죠스컵밥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단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죠스떡볶이가 새롭게 선보인 죠스컵밥은 간편성과 가성비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단짠의 조화가 특징인 허니콘’, 매콤 달콤한 닭고기가 들어간 매콤한 닭갈비두 종이다.

 

 

죠스떡볶이는 새로운 죠스컵밥을 알리기 위한 고객 프로모션으로, 226일부터 31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죠스떡볶이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는 소비자 중 선착순 2000명에 한해 매운떡볶이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매운떡볶이 무료쿠폰은 죠스떡볶이 매장에서 신제품 죠스컵밥 또는 죠스밥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간편식 트렌드에 따라 죠스떡볶이에서도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를 다양화기 위해 죠스컵밥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죠스컵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