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로 광주 브랜드타운 진출

 
[kjtimes=권찬숙 기자] 서희건설(이봉관 회장)이 광주광역시 북구 최고층 단지인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를 일반분양 중이다.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동 484-1번지 일대에 7개동, 지하2~지상 39, 아파트 888세대, 오피스텔 104세대 총 992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공동주택 152세대, 오피스텔 104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돼 채광이 우수하다. 전용면적은 72~84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다.
 
각화동 일대는 2017121050세대가 입주한 각화휴먼파크를 비롯해 지역주택조합 사업승인이 준비 중인 문흥 센트럴파크까지 총 2400여 세대에 달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법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법 교육시설인 솔로몬로파크, 도시첨단물류단지 등 각화동의 각종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특히 각화 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는 광주 북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해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된다. 39층은 현재 광주에서 가장 높은 층수로 시티 뷰와 무등산 조망을 동시에 갖춰 뛰어난 조망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동광주IC와 제2순환도로를 이용해 광주 시내는 물론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동광주IC는 확장을 위해 19년 상반기 착공을 진행할 에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농산물도매시장, 병원 등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도보권 내 각화초등학교, 각화중학교가 있으며 무등도서관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다.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대로 5, 동광주웨딩프라자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