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6월 한 달간 ‘서머 바이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룸 1박과 올데이다이닝 뷔페 & 테라스 에이치가든 조식 2인이 제공되며 투톤 라운지에서 선보이는 5종의 빙수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 내 수영장과 체련장 이용이 가능하다.
4만원 추가 시 클럽룸으로, 8만원 추가 시 스튜디오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며, 클럽룸 이상 객실은 12층에 위치한 클럽라운지와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 최혁진 이사는 “일찍 시작된 더위에 그 어느때보다도 여름 시즌 호캉스가 빠르게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얼리서머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는 시원한 빙수가 포함되어 있어 그야말로 도심 속에서 시원한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 라운지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달달 빙수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빙수, 망고빙수, 밀크빙수, 자색고구마빙수, 녹차빙수 5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자몽빙수는 슬라이스된 자몽이 그대로 올려져 신선하고 상큼한 자몽의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자색고구마빙수는 자색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겨울철에 즐겨 먹던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시원한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밀크빙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과 아이스크림, 치즈 큐브의 깊고 진한 맛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 팥, 곁과류, 찹쌀떡, 미니 치즈 타르트, 양갱, 딸기 등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