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증시가 혼조세로 한주간 거래를 마쳤다.
24일 일본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33.92포인트(0.16%) 하락한 2만1117.22로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225는 미·중 무역전쟁 우려에 뉴욕 증시 약세 영향을 받으면서 개장 직후 230포인트가량 급락한 2만1000선 밑으로 내려앉기도 했다. 하지만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도쿄증시 1부 전 종목 주가를 반영하는 토픽스(TOPIX)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63포인트(0.04%) 상승한 1541.21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