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45도 과일잼 라즈베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45도 과일잼 라즈베리를 새롭게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45도 과일잼딸기와 블루베리는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37% 낮춘 잼이다. 이번 신제품은 상큼한 맛과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인 라즈베리가 사용됐다. 단맛은 줄이고 원물 함량을 높여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며 기분 전환하기 좋다.

 

 

45도 과일잼 시리즈는 단시간 살균 과정을 거치는 복음자리만의 프레시(Fresh) 공법을 적용해 과일 본연의 맛과 향, ,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45도 과일잼 라즈베리는 한 병 기준 57(12.1g 기준)가량의 새콤달콤한 라즈베리가 사용돼 입안 가득 퍼지는 과육의 상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45도 과일잼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깔끔한 단맛과 톡톡 튀는 식감으로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하기 좋다. 빵은 물론 와플이나 팬케이크에 잼을 듬뿍 발라 섭취하기에 부담이 없다. 플레인 요거트나 팥빙수 위에 잼을 올려 간단하게 색다른 디저트를 만들 수 있으며, 탄산수나 우유에 블렌딩해 음료로도 즐길 수 있다.

 

 

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박지만 PM“‘45도 과일잼 시리즈인기에 힘입어 톡톡 튀는 상큼한 맛이 특징인 '라즈베리맛을 새롭게 출시했다앞으로도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45도 과일잼 시리즈개발에 노력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복음자리 신제품 ‘45도 과일잼 라즈베리200g 용량으로 출시되며 5월부터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