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日 관방장관 "韓日 논의, 사실확인 목적...협의 아냐"

[KJtimes=김현수 기자]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로 개최되는 한일 양국의 실무회의가 "한국 측과 협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오후 2시에 열릴 양국 회의에서 어떤 설명을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어디까지나 사실 확인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의 수출관리 당국으로부터 이번 운영의 재검토에 대해 사실 확인을 요구받은 만큼 실무급에서 대응하는 것"이라며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스가 장관은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10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일본 조치에 우려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서도 입을 열었다.

스가 장관은 "제3국 간의 (의견) 교환에 대해 코멘트하는 것은 피하고 싶지만 이번 운용 재검토는 안보를 목적으로 수출관리를 적절히 한다는 관점에서 실시하는 것이므로 '비판'이라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KT, 황창규 회장 임직원 130명과 도상훈련…왜
[KJtimes=김봄내 기자]“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모든 구성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야 한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0일 주요 임직원 130여명과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이처럼 당부했다. KT에 따르면 처음으로 네트워크 장애 대응 훈련과 별도로 모든 KT 연관 조직이 참여해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화재 대응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와 고객불편 최소화 방안,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단계별 진행을 거쳐 위기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적합한지를 확인했고 조직별 위기대응 임무가 적절한 지 점검했다. 도상훈련이 끝난 후에는 열린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장애내역·대체서비스, 피해복구 상황 등을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여부다. KT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된 KT 혜화국사 통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