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경기도채널] 광명시, 소하1동 독거노인 초복 맞이 행사 진행

나눔문화 기부업체 ‘채수어’, 독거노인 50명에게 삼계탕 대접

 
[kjtimes=조상연 기자]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래)는 초복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50명에게 12일 나눔문화 기부업체인 채수어에서 삼계탕을 대접했다.
 
누리복지협의체(위원장 박종숙)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소하1동 천사찾기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삼계탕을 드신 김00 어르신은 누리복지협의체에서 해마다 삼계탕을 대접해 줘서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도 삼계탕 한 그릇으로 건강하게 여름을 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복을 맞아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열치열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정래 소하1동장은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하신 누리복지협의체 위원님들과 후원해주신 소하1동 천사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더 나은 소하1동을 만들기 위해 누리복지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