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최고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뜨거운 여름 저녁의 열기를 날려 줄 뵈브 클리코 샴페인 세트 ‘옐로우 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홍빛으로 물들어가는 도심 전망을 감상하며 시원한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 한 병과 샌드위치, 가지 튀김, 치즈, 과일 등의 3단 스낵 트레이를 즐길 수 있다. 오는 8월 22일까지 매일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하루 전 예약이 필요하다.
뵈브 클리코 옐로우 라벨은 적당한 과실의 풍미와 청량함으로 여름에 사랑받는 샴페인이다. 이와 함께, 저녁 시간,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는 세이버리 아이템과 샴페인 타임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디저트를 한국의 전통미가 돋보이는 파크 하얏트 서울만의 3단 도자기 트레이에 제공한다.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와 체다 치즈를 곁들인 가지 튀김, 옥수수와 고구마 무스로 속을 채운 화이트 토스트 샌드위치, 간장 소스 참치를 채운 뒤 홀랜다이즈 소스를 코팅한 먹물 에클레어, 모둠 다과, 귤과 망고 빼빼로, 제철 과일과 모둠 치즈 등이다.
호텔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저녁에는 지는 해의 주홍빛 노을을, 밤에는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이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디자인의 인테리어와 조명은 은은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