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31일까지 뷔페에서 맛있는 정통 중식을 즐길 수 있는 ‘차오차오 (超炒·Chao Chao)’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로모션명인 ‘차오차오 (超炒·Chao Chao)’는 뛰어나다, 탁월하다는 뜻의 중국어 ‘超 (chāo)’와 기름으로 볶다, 볶음 요리는 뜻의 중국어 ‘炒 (chǎo)’를 합쳐 ‘모모카페에서 즐기는 뛰어난 중국식 볶음 요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차오차오 프로모션에서는 꿔바로우, 유린기, 멘보샤, 중식 바비큐, 깐풍기, 해물 누룽지탕, 전가복 등 친숙한 중식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곱게 채 썬 돼지고기와 죽순에 자장 소스를 넣고 볶은 다음 채 썬 대파를 수북히 깔고 그 위에 얹어 내는 것으로 짭짤한 맛이 식욕을 돋구는 볶음요리 경장육사, 튀긴 닭고기와 땅콩, 고추 등을 넣고 매콤하게 만든 중국 요리 궁보계정, 땅에 사는 좋은 것 세 가지라는 뜻으로, 감자, 피망, 가지를 이용해 만든 채소 볶음 요리 지삼선 등 이색적인 정통 중식 메뉴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모모카페의 차오차오 프로모션은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런치 및 디너 뷔페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