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요일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에서는 모두가 마음껏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요일 프로모션을 1130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주말의 여파로 월요병, 화요병을 겪고 있다면, 월요일~화요일 프로모션으로 후유증을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가든테라스에서는 월요일, 화요일 이틀간 점심, 저녁 모두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은 패밀리 데이.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모든 이용 고객에게 어린이 요금을 9,900원으로 제공한다.

 

또한 직장인들의 회식, 친구들과의 모임이 주로 이루어지는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무제한 생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서 요일별 혜택은 주말에도 계속된다. 일요일 뷔페 요금을 특별가인 58000원에 제공한다. 요일 프로모션은 1팀당 최대 20명까지 적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 고객에게만 혜택이 제공된다. , 해당 혜택은 다른 기타 할인과의 중복 적용이 불가하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는 가을을 맞이하며 메뉴도 화끈하게 변경했다. 그동안 진행되었던 프로모션 메뉴들 중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좋았던 인기 메뉴로만 구성하여 새로운 메뉴로 탈바꿈한다. 주요 메뉴로는 토시살, 스노우 크랩, 동파육, 전가복, 감바스 알 아히요, 깐쇼새우, 감자매생이죽, 밤수프, 동래파전, 야마이모 샐러드 등이며 4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뷔페로 즐길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