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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관광청이 제안하는 파리 근교 루아르 고성 투어

[KJtimes=김봄내 기자] 프랑스 여행은 곧 파리 여행이라는 공식은 이미 옛말이 되었다. 공식 집계로 한해 58만 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프랑스를 방문하는 만큼, 한국 여행객들은 이제 파리를 넘어 프랑스의 다채로운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을 주목하고 있다.

 

프랑스 관광청은 새로운 프랑스 여행지를 모색하는 여행자들을 위해 파리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색다른 프랑스를 느껴볼 수 있는 23일 루아르 고성 투어 일정을 제안한다.

 

프랑스에서 가장 긴 강이 흐르는 루아르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대자연과 고즈넉한 고성들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프랑스 내에서 세 번째로 큰 와인 제조 지역이기도 하며, 프랑스에서 가장 긴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유명 와인 산지이기도 하다.

 

특히 지역의 하이라이트는 루아르 강을 따라 늘어선 크고 작은 옛 성들이다. 옛 프랑스 왕조를 비롯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르네상스 시대의 흔적이 구석구석 남아있는 고성들은 각 성마다 다양한 역사, 건축 양식, 정원 스타일까지 만나볼 수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을 준다.

 

프랑스 관광청은 114일까지 루아르의 주요 고성 6곳을 현명하게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하고 직접 루아르 지역을 경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 파리 근교, 루아르 고성 투어 » 캠페인을 펼친다.

 

프랑스 관광청 추천 고성들을 살펴본 후 가장 가보고 싶은 성에 투표하면 루아르 지역으로 직접 떠날 수 있는 여행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을 맞이해 프랑스 관광청이 추천하는 아름다운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루아르 대표 고성 6곳을 소개한다.

 

1. 리보 성 (Château du Rivau)

 

리보 성은 중세 시대 성으로 백년 전쟁의 영웅, 잔 다르크를 비롯해 수많은 인물들이 거쳐간 곳이다.

 

성 곳곳에는 현대 미술품,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14개의 정원이 가꿔져 있다. 500여 종이 넘는 장미가 심어져 있는 장미 정원은 최고의 포토 스폿이다. 고성 내 숙박도 가능하다.

 

2. 쉬농소 성 (Château du Chenonceau)

 

셰르 강 위에 서 있는 쉬농소 성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다리 형태로 지어진 성이다.

 

여인들의 성이라고도 불리는 쉬농소 성은 카트린 드 메디치, 디안 드 푸아티에 등 프랑스의 권력 있는 여성들의 손길이 정원 스타일부터 건축, 가구 배치에 뚜렷하게 드러난다.

 

3. 앙부아즈 성 (Château Royal d’Amboise)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프랑스 왕들의 거주지였던 앙부아즈 성은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의 보물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테라스, 정원 그리고 옥상을 갖고 있다.

 

또한 프랑수아 1세의 초청을 받아 프랑스로 넘어온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유해가 묻힌 예배당도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4. 클로 뤼세 성 (Château de Clos-Lucé)

 

앙부아즈 성에서 지하 회랑으로도 이어진 클로 뤼세 성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생애 마지막 3년을 보낸 성으로 그의 크로키,

 

발명품은 물론 그의 작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아틀리에도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다. 또한 다빈치가 설계한 발명품들을 성 정원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5. 쇼몽 성 (Domaine de Chaumont-sur-Loire)

 

루아르 강이 내다보이는 고풍스러운 성과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10헥타르에 달하는 쇼몽 성에서는 매년 4월에서 10월까지 국제 정원 축제가 개최되어 전세계에서 온 수준급 조경사들의 정원들을 감상할 수 있다.

 

6. 블루아 성(Château royal de Blois)

 

블루아 성은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무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거주한 왕궁이다.

 

여러 왕들을 거쳐가면서 증축된 건축물은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KT, 황창규 회장 임직원 130명과 도상훈련…왜
[KJtimes=김봄내 기자]“사고는 항상 예상하지 못한 부분에서 발생하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반복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으로 모든 구성원의 위기대응 역량을 한층 높여야 한다.” 황창규 KT 회장의 일성이다. 황 회장은 전날인 10일 주요 임직원 130여명과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이처럼 당부했다. KT에 따르면 처음으로 네트워크 장애 대응 훈련과 별도로 모든 KT 연관 조직이 참여해 위기대응 도상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의 특징은 지난해 11월 아현국사 화재 대응과정에서 드러났던 문제들을 중심으로 신속한 위기대응 체계와 고객불편 최소화 방안,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등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시간 경과에 따른 단계별 진행을 거쳐 위기대응 매뉴얼이 실제 상황에 적합한지를 확인했고 조직별 위기대응 임무가 적절한 지 점검했다. 도상훈련이 끝난 후에는 열린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의 주된 내용은 장애내역·대체서비스, 피해복구 상황 등을 어떻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지 여부다. KT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7월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된 KT 혜화국사 통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