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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컨셉,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진행 중, 동시 접속자 700%까지 몰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온라인 편집숍 W컨셉이 일년에 단 한 번 최저가 보장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블랙프라이데이를 개최했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에는 동시 접속자 수가 700%까지 몰려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이 마비되는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1000개의 브랜드로 채워진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는 W컨셉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역대급 특가들로 1118일부터 122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된다. 어패럴 뿐 만 아니라, 가방과 신발 그리고 뷰티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각기 다른 카테고리의 필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최대 90% 할인율로 만나 볼 수 있다.

 

 

 

 

W컨셉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더블 블랙프라이데이로 쇼핑의 즐거움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1118일부터 21일까지 단, 3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대 50% 더블앱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전 고객들 대상으로 발행되는 17% 할인쿠폰과 해당 쿠폰 사용 후 다시 한번 동일 쿠폰이 주어지는 특급 찬스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5시간만 진행되는 타임특가, 깜짝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놓치지 말아야할 혜택들도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