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현장] 파크 하얏트 서울, 윈터 주말 브런치 선봬 外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은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윈터 주말 브런치를 진행한다. 칠면조, 토끼, , 버섯을 비롯해 청정 지역에서 공수한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홈스타일 이탈리안 요리들을 뷔페 및 주문 즉시 조리하는 미니 코스 형태로 선보인다. 음료는 주스나 홈메이드 음료 한 잔 또는 무제한 와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1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브런치의 모든 메뉴는 당일 재료의 신선도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롯데호텔, ‘로열 플러시 데이 시즌2 올 패스!’ 선봬

 


‘2020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서 1스타에 선정된 롯데호텔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새해를 맞아 지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로열 플러시 데이의 두 번째 시즌인 로열 플러시 데이 시즌2 올 패스!’를 선보인다. 나올 확률이 60만분의 1을 넘어 포커 게임 최고의 패로 불리는 로열 플러시에서 따온 이름답게 새로운 로열 플러시 데이는 한층 더 향상된 혜택과 메뉴로 큰 기대를 모은다. 우선 당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2020년에는 당월 기념일을 맞은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이 더욱 확대되었다. 로열 플러시 데이는 지난해 매 회차가 조기 마감되는 높은 인기 속에 전회 완판된 바 있는데, 최고의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고객의 폭이 넓어졌다는 반가운 소식에 프로모션 문의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 레스토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올해는 셰프들의 셰프’, ‘요리계의 피카소라 불리는 피에르 가니에르가 특별히 구성한 프렌치 퀴진,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레드와 화이트 와인 각 1잔씩 인당 총 2, 피에르 가니에르 미니 케이크, 피에르바 칵테일 이용권과 더불어 추억을 남기는 사진 촬영 서비스 및 고급 액자까지 제공해 더욱 풍성하다. 행운의 경품도 놓칠 수 없다. 로열 플러시 데이는 스크래치 경품 행사를 통해 매달 총 6팀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13팀에게는 피에르바의 과일&치즈 플래터, 23팀에게는 치즈 플래터를 제공할 예정으로, 로열 플러시 데이 구성 메뉴인 칵테일 이용권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로맨틱하고 풍성한 기념일을 만들 수 있다. 로열 플러시 데이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27일 오픈하는 올해 첫 로열 플러시 데이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오직 선착순 15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앙뜨레 컨템포러리 다이닝으로 리뉴얼 오픈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로비 층에 위치한 앙뜨레 레스토랑이 컨템포러리 다이닝으로 리뉴얼해 20일 오픈한다. 앙뜨레는 지난해 7월 부임한 프렌치 퀴진의 정석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의 진두지휘 아래 양식과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컨템포러리 다이닝 컨셉의 30여가지 메뉴가 새롭게 준비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양식 메뉴는 프랑스의 감성을 듬뿍 담았다. 테이스팅 코스요리부터 런치 코스 그리고 다양한 단품 메뉴까지 정통 프렌치 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하여 선보인다. 12시간 이상 장시간 끓여낸 육수와 6시간 이상 볶은 양파로 진한 맛의 프렌치 어니언 스프, 포르치니 버섯 뒥셀을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싸 정성껏 구워낸 포르치니 버섯 쇼숑 등의 익숙한 그리고 또 새로운 모던 프렌치 요리를 다양하게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한식 반상 코스 메뉴와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윤화영 지역 총괄 셰프는 1년동안 프랑스에서 에릭 브리파, 알랭 뒤카스, 피에르 가니에르 등 세계적인 셰프들과 일하며 다져온 경력과 국내 정통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운영 및 다양한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 그리고 컨설팅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전문가이다. 프랑스 브랜드인 노보텔과 프랑스 요리 전문가의 특별한 만남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식음 업장은 지속적인 변화를 이루어 내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며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요리사의 마음가짐의 전부라는 윤화영 셰프가 불어넣은 새로운 변화는 호텔 식음업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정통 베이징 방식의 북경오리 특선 선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 아시안 라이브에서는 정통 베이징 방식의 북경오리 특선메뉴를 1월부터 새롭게 판매한다. 중국 최고의 베이징덕 전문 레스토랑 출신의 구오 리하이 중국인 현지 셰프가 정통 북경오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북경 오리는 중국 역사상 손꼽히는 미식가인 청나라 황제 건륭제가 즐겨먹었다는 요리로, 오리를 통째로 화덕에서 3~4시간 훈제해 속살은 부드럽고 껍질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시안 라이브에서 선보이는 북경오리는 직접 장작을 떼어 굽는 전취덕 방식과 불을 뗀 화덕에 간접적으로 굽는 편의방 방식 중 중국인 현지 셰프의 레시피가 담긴 소스를 여러 차례 더해 전취덕 방식으로 구워낸다. 아시안 라이브의 북경오리 특선은 속을 달래는 따뜻한 특선 수프로 시작해 셰프가 직접 잘라주는 바삭한 북경오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어 딤섬, 북경오리 양상추 쌈, 북경오리탕과 식사, 후식까지 총 6가지 코스로 알차게 구성된다. 한편 북경오리 특선 메뉴 외에도 기존 중화 런치코스와 저녁코스에도 북경오리를 추가해 즐길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올 댓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올 댓 바비큐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다채로운 바비큐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새우살, 늑간살, 등심 세 부위를 모두 맛볼 수 있는 뛰어난 풍미가 자랑인 고급 부위인 토마호크,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채끝 등심, 쫄깃한 식감과 진한 육즙이 살아 있는 토시살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LA갈비가 준비되며, 특유의 짙은 풍미와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양 갈비 또한 맛볼 수 있다. 그 외에도 해산물과 함께 각종 채소, 허브류 등을 넣고 종이에 싸서 오븐에 구운 프랑스 찜 요리인 해산물 빠삐요뜨, 직화구이로 기름을 쏙 뺀 삼겹살 구이와상큼한 그레몰라타 소스와 쌀국수, 파스타 등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제공되는 라이브 누들 코너, 다양한 케이크 및 과일이 준비되는 디저트 코너도 함께 마련되어 풍성한 식사가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29일까지 진행되며, 주중 디너 및 주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국콘도 제주중문, ‘제주 그랜드 투어패키지 출시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한국콘도 제주중문은 조부모를 포함한 3대 가족이 함께 따뜻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제주 그랜드 투어패키지를 오는 5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구조는 룸 2, 욕실 2, 거실로 구성돼 추가 요금 없이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거실이 넓은 바다 전망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제주의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제주 그랜드 투어 패키지는 50평형 디럭스 객실 1, 최남단 체험감귤농장 4, 피크닉 세트, 보드게임 및 발 마사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최남단 체험감귤농장은 제철을 맞은 달콤한 감귤을 직접 따고 맛볼 수 있는 체험형 농장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체험 가능하다. 또한 피크닉 세트는 감귤과즐 1, 오메기파이&감귤타르트 4, 감귤 음료 2병으로 구성돼 따뜻한 제주를 여행하며 간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외에도 체크인 시 프론트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8종과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발 마사지기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3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31일까지 예약 시 1박당 3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할인권을 체크인 시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설 먹방 패키지 선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117일부터 열흘 동안 코봇 마트객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호텔 객실에서 호캉스를 하며 먹방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모바일 편의점의 베스트셀러 아이템들로 구성된 설 먹방 세트가 포함된다. 프로모션 메뉴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가나다라 브루어리의 캔맥주 2캔과 메가 크런치 프라이가 2인 구성으로 제공되며, 낱개 아이템 중 가장 인기 있는 맛밤과 육포가 함께 제공된다. 설 먹방 세트의 배달은 모두 코봇이 담당하며, 손님 객실 앞까지 배달할 예정이어서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호텔의 명물인 코봇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매 시즌 콘셉트를 정해 옷을 갈아입는 코봇은 이번에는 특별히 설 연휴 기간 동안 한복 차림으로 서빙한다. 호텔 측은 이번 패키지 론칭과 함께 해당 패키지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코봇 마트 패키지 또는 모바일 편의점 이용 후기를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설날 연휴 기간 동안 호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프론트 데스크에서는 설 연휴 기간인 124일부터 27일까지 체크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윷놀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이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윷을 던져 윷이나 모가 나오면 파크뷰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같은 기간 모든 체크인 고객들에게 새해 맞이 포춘 쿠키가 증정된다. 한편, 모바일 편의점의 특징은 고객이 객실 내에 비치된 QR코드를 핸드폰으로 스캔한 후 모바일 편의점에 접속해 오더를 하면 AI 로봇 코봇이 직접 객실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 모바일 편의점에는 룸서비스 메뉴부터 호텔 미니바 아이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생필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게 메뉴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글래드 호텔, 예비 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샤워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오는 331일까지 브라이덜 샤워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양한 파티 패키지를 출시하며 파티 맛집으로 알려진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브라이덜 샤워패키지는 올해 봄 시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들이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로즈 골드 색상의 브라이덜 샤워 이니셜 풍선과 함께 핑크&골드 크롬, 핑크, 화이트 색상의 라운드 풍선 20, 다이아몬드 링 풍선 1, 대형 샴페인 풍선 1개와 샴페인잔, 꽃팔찌 등 다양한 파티 용품으로 구성된 브라이덜 샤워 박스와 파티에 빠질 수 없는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 1,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8캔이 포함된다. 또한 글래드 라이브 강남 1층에 위치한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밤에는 감각적인 와인바로 운영되는 카페 리피의 시그니처 메뉴인 리피 3단 트레이 1세트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새해를 맞이해 1월과 2월에 예약하는 고객은 인원 추가 비용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파티를 위한 객실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스몰 파티가 가능하도록 리빙 공간과 편히 쉴 수 있는 침실 공간이 양면에 TV가 설치된 파티션으로 분리된 스위트 객실 글래드 하우스와 따뜻한 색감의 대리석과 핑크 컬러 인테리어에 실내 수영장까지 있어 여성에게 인기가 높은 라이브 풀 스위트, 현대적인 감각의 넓은 객실과 리빙룸을 보유하고 있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글래드 풀 스위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신년맞이 코스 2종 출시

 


중화요리의 대가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이끄는 르 메르디앙 서울의 럭셔리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허우가 새해를 맞아 스페셜 메뉴 신년 인사 이벤트 코스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런치 테이스팅 코스 2종을 선보인다. 신년 인사 이벤트 코스는 새해 복을 기원하는 특선 요리로 구성되어 있다. 쫄깃한 대게살에 생강 소스로 맛을 더한 전채, 중국에서 한 해의 여유를 기원하며 먹는 우럭 요리인 대파간장소스 여유 생선, 중국 3대 진미로 꼽히는 홍소소스 상어 지느러미 찜, 황금을 상징하는 노란 부추를 넣어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소고기 볶음, 재물을 기원하는 전복에 두부를 곁들인 발채소스 옥환 원복 전복 요리,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냉이와 홍합을 넣은 냉이 홍합 탕면, 후식으로 구성된다. 해당 코스에서 1만원을 추가하면 상어지느러미 찜 대신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 중국 최고의 보양식 불도장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해당 코스는 229일까지 운영하며, 주중주말, 런치디너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런치 테이스팅 코스는 더욱 업그레이드됐다. 입맛을 돋워줄 오리/연어 계절 야채 전채(), 홍콩 스타일의 3가지 딤섬으로 구성된 홍콩식 특미 딤섬(수정만두, 크리스피 차쇼우 빠오, 전복 쇼마이), 마라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 요리, 바삭한 누룽지와 토마토 칠리소스를 곁들여 고소하고 담백한 왕새우 튀김, 제철 냉이 홍합 탕면, 후식으로 구성된다. 해당 코스는 315일까지 운영하며, 주중주말 상관없이 하루 20인분 런치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별그램청춘버스패키지 출시

 


글래드 호텔에서는 버스를 타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패키지를 오는 331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별그램청춘버스패키지는 최근 SNS를 통해 제주여행 시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곳으로 알려진 핫플레이스들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별그램청춘버스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별그램청춘버스는 4명 이상 인원 확정 시 출발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출발해 사려니 숲길, 아부오름, LAF 족욕체험, 조천 스위스마을, 함덕 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동부투어 코스(매주 화//토 운영)와 성이시돌목장, 새빌카페, 새별오름, 협재 해수욕장, 카멜리아힐 등을 돌아보는 서부투어 코스(매주 월///일 운영)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 내부 공사 혹은 일정에 따라 일부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무료로 픽업&샌딩 서비스와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부케, 화관, 수염, 감성 가랜드, 비눗방울 등 촬영 소품도 차량 내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르다카페, 드라마2015, 새빌카페, 사계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명월카페에서 1인당 1잔 음료 구매 시, 엽서 또는 비눗방울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2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은 주중, 주말 및 객실 타입과 관계 없이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제주에서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단독]‘사라진 엄마들의 돈’… 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편집자주] 지난 2017년 6월 유아용 매트를 사용하던 아이가 잔기침을 하고 두드러기가 생겼다는 글이 인터넷 맘카페를 통해 확산되면서 대한민국 엄마들의 공분을 샀던 일이 있었다. 바로 ‘보니코리아의 아웃라스트 사태(이하 보니 사태)’다. 당시 한국기술표준원(www.kats.go.kr)은 유해성 논란이 불거지자 ‘리콜’을 권고했다. 하지만 보니코리아 홍성우 대표는 ‘재고 소진 후 환불하겠다’는 대응을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유해성 의혹을 받고 있는 제품을 끝까지 팔아치우려는 비양심적 기업이라는 비난이 들불처럼 번진 탓이다. 결국 소비자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에 홍 대표는 ‘제품의 환불 및 리콜과 관련해 법적 절차에 따라 모두 처리할테니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홍 대표의 사과 이후 4년째, 기회를 달라던 홍 대표와 그의 환불 약속은 세월과 함께 종적을 감췄다. <kjtimes>는 월매출 수십억원을 올리며 급성장하던 회사가 보니 사태 직후 선량한 소비자들을 왜 피해자 상태로 방치하게 됐는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 그리고 종적을 감췄던 홍성우 전 대표와 최근 혜성처럼 나타난 유아용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