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오후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1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전충렬 사무총장, 김지용 선수단장 등이 참석해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격려금 전달식에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함께 참가 선수 모두가 건강히 대회를 치렀으면 좋겠다”며 “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국가대표팀 및 선수들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동계스포츠 육성과 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KJtimes=장우호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대화형 인공지능(AI) 금융 서비스 ‘HAI(하이)뱅킹’과 생활금융 플랫폼 ‘하나멤버스’를 연계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손님의 통신 환경에 따라 문자메시지(SMS) 외에도 하나멤버스 앱의 하나톡 채팅창을 통해서도 HAI뱅킹과 친근한 소통이 가능해졌다. HAI뱅킹 가입 손님은 하나멤버스 채팅창의 퀵 버튼 기능을 통해 터치만으로도 계좌 조회, 송금, 지방세 납부 등의 빠른 뱅킹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나멤버스에서 HAI뱅킹 ‘친구 추가’로 환율 조회 및 추천 금융 상품 등의 금융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디지털 금융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서비스의 오픈 기념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하나멤버스에서 HAI뱅킹을 ‘친구 추가’하는 경우 머니상자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최대 1만 하나머니를 바로 적립해준다. 또 HAI뱅킹 대화창의 HAI뱅킹 동영상을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 스피커와 스타벅스 상품권, 메가박스 러브패키지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H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이 로밍 요금을 대폭 개편해 해외여행객 통신비 부담 완화에 적극 나선다. ‘T로밍OnePass’ 데이터 제공량을 약 2배 확대하고 ‘T로밍 아시아패스’와 ‘20대 전용 프로모션 요금제’ 등 새로운 로밍 요금제를 선보인다. 2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먼저 5일 미만의 짧은 여행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하루 단위 요금제인 ‘T로밍 OnePass’의 데이터 제공량을 기존 대비 약 2배로 대폭 확대한다. 요금제명을 기존 ‘T로밍OnePass100/150/250’에서 ‘T로밍 OnePass200/300/400’으로 변경하고 데이터 제공량도 요금제 이름 만큼 각각 늘렸다. 여기에 ‘T로밍 아시아패스’와 ‘20대 전용 프로모션 요금제’ 등 새로운 로밍 요금제를 선보인다. ‘T로밍 아시아패스’는 해외여행객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가 중국∙일본에 이어 태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대만, 괌/사이판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란 점에 착안해 아시아 23개국을 서비스 대상 국가로 선별했다. 혜택 역시 고객의 실제 이용 패턴을 반영했다. SK텔레콤이 아시아 주요 국가 방문 고객 447만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4.1일간 로밍을 이용하며 로밍 고객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오는 2월 한달간 2018년 황금개띠해의 설 연휴를 맞아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새해 황금福 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이 기간 동안 요식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일반대중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까지 요식업종 사용금액이 모두 포함된다. 단 배달앱을 이용한 주문금액은 제외된다. 또 주유소, LPG가스 충전소 등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거나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슈퍼마켓 등 쇼핑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각각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해외 가맹점(온라인 포함)이나 면세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해도 5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이들 업종 간 캐시백 혜택은 중복으로 제공이 가능해 4개 업종에서 모두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만원까지 돌려 받을 수 있다. 특히 상기 4개 업종 모두에서 금액에 상관 없이 이용 이력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명에게 황금 강아지(1돈)를, 2000명에게 5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이벤트 응모는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아울러 신한카드는 2월 한 달 동안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6일 영업점에 방문해야만 상담이 가능했던 상권분석시스템을 자사 대표 부동산 플랫폼인 ‘KB부동산 Liiv ON’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과 KB부동산 인터넷 사이트에서 전문적인 상권분석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날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부동산 Liiv ON’에 탑재된 상권분석서비스는 상업용 매물을 중심으로 반경 500m를 자동 설정해 매물 주변 상권전반에 대한 ‘상권분석보고서’를 제공한다. 특정 업종에 대한 ‘업종분석보고서’도 확인할 수 있어 예비창업자나 기존 자영업자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상권분석시스템 탑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상업용 매물 제공, 소상공인 지원 등에도 중점을 뒀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각 전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중개법인(리얼티코리아, 알스퀘어)의 수익형 매물을 추가로 등재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 콘텐츠도 안내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창영 KB국민은행 부동산금융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존 주거용 매물 중심에서 상업용 매물, 상권분석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제도 안내 콘텐츠
◆ DGB금융지주○ 2급 승격▷ 경영관리부 조사역(부장대우) 이은일○ 3급 승격▷ 전략기획부 부부장 안재흥 ○ 4급 승격▷ 경영관리부 과장 성수용 ◆ DGB대구은행○ 1급 승격▷수성구청지점장 강윤구 ▷안심지점장 김진문 ▷만촌역지점장 박무식 ▷총무부장 송재규 ▷상인역지점장 심옥희 ▷서울영업부장 이동석 ▷마케팅부장 이태희 ▷봉덕동지점장 이흥우 ▷팔달영업부장 정경열 ○ 2급 승격▷대천로지점장 김경달 ▷청도지점장 김병열 ▷성주지점장 김재득 ▷영주지점장 박청일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부장대우) 송진호 ▷효목동지점장 양재원 ▷경북도청지점장 여동달 ▷재무기획부장 우주성 ▷평택지점장 이균호 ▷성명지점장 이상림 ▷검단공단지점장 이진용 ▷월촌역지점장 장남숙 ▷강촌지점장 정화윤 ▷계산동지점장 한상윤 ○ 3급 승격▷태전동지점 금호사수점 부지점장 강구석 ▷검사부 선임검사역 강동균 ▷포항영업부 부지점장 강문식 ▷성서비즈니스센터지점 부지점장 강영수 ▷투자금융부 부부장 권창영 ▷IT신사업부 부부장 김경보 ▷대구대지점 부지점장 김관우 ▷와룡지점 부지점장 김성필 ▷죽전지점 부지점장 남성원 ▷반야월지점 부지점장 문재혁 ▷용산동지점 부지점장 박노영 ▷검사부 선임검사역 박영진 ▷포항영업부 부지점
[KJtimes=장우호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현대건설(대표이사 박동욱)은 서울 은평구 소재 현대건설의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 아파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홈네트워크건물인증 AAA(홈IoT) 등급을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사옥에서 과기정통부, SK텔레콤, 현대건설, 현대통신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AAA등급 1호 아파트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홈네트워크건물인증 제도는 지난 2007년부터 과기정통부가 조명, 난방, 출입통제 등의 서비스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건축물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에 양사가 받은 AAA등급은 지난해 7월 신설됐다. AAA등급은 ▲9개 이상의 홈네트워크 기기 연동 ▲모바일앱을 통한 외부제어 ▲5개 이상의 서로 다른 제조사 제품과 연동하는 기기확장성 ▲KISA 보안 점검 통과 등에 대한 심사를 통과한 아파트에 수여된다. SK텔레콤은 이미 가전기기 제조업체 70여곳과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기기 확장성을 확보했으며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디바이스 ‘누구’, ‘누구 미니’를 활용해 스마트홈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극 적용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에 AAA 등급
<승진>◇부장▲체크영업팀 김기익 ▲CS팀 김충자 ▲Fee-Biz팀 박춘선 ▲ICT개발1팀 오용환▲조직문화팀 조문일 ▲채권지원팀 심병구 ▲경인회원팀 김태곤 ▲영남회원팀 권택구
<부서장 승진(SM)>▲개인고객부장 최영화 ▲미래설계센터장 박희모 ▲기업고객부장 권순박 ▲중소벤처금융부장 황대규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채널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수 ▲IB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강명규 ▲리스크공학부장 나훈 ▲ICT기획부장 신희정 ▲디지털채널본부 모바일채널통합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 ▲총무부장 마호창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준법감시부장 강병형 ▲감사부장 윤정현 ▲선릉중앙지점장 구혜영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역삼동지점 커뮤니티장 박의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지온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성연숙 ▲법조타운지점장 박종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최현용 ▲화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현철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도진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민 ▲신촌지점 커뮤니티장 김은정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독산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방학동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마들역지점 커뮤니티장 신헌호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이경영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홍정범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호대 ▲
[KJtimes=장우호 기자]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자랑해 온 빗썸(비티씨코리아닷컴)이 최근 신생 거래소 업비트에 1위 자리를 뺏겨 자존심을 구긴 데 이어 강도 높은 세무조사와 집단소송 등 연이은 악재에 직면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업비트에 1위 자리를 뺏긴 것을 두고 빗썸의 ‘갑질’을 참지 못한 투자자들의 이탈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역사는 길지 않다. 2013년 4월 국내 첫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이 오픈한 것을 시초로 빗썸(옛 엑스코인) 역시 같은 해에 거래소를 개설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선두주자격인 빗썸은 거래소 개설 2개월 만에 급성장했고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를 내세우며 업비트가 나타나기 전까지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 1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왕좌를 신생 거래소인 업비트에 넘겼다. 25일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업비트가 2억8922만달러(약 3019억원)를 기록해 전체 거래소 중 4위를 기록한 반면 빗썸은 1억8077만달러(약 1932억원)로 8위에 그쳤다. 빗썸의 이 같은 추락의 배경에는 잦은
<지점장 승진> ▲반포서래지점장 도지정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무희
[KJtimes=장우호 기자]스마트폰으로 대화를 하는 도중에 메신저를 종료하지 않고 즉시 송금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중 대화창 종료 없이 바로 송금이 가능한 ‘키보드뱅킹 서비스’를 내달 중 도입할 계획이다. 1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키보드뱅킹 서비스’는 모바일 키보드에서 신한마크를 클릭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서비스의 또다른 장점은 이용하기 위해 새로운 어플이나 키보드를 다운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신한은행 모바일뱅킹에서 가입만 하면 고객이 선택한 쿼티 혹은 천지인 키보드에 신한마크가 생성된다. 신한은행 이용자는 이 마크를 클릭해 1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은 간편한 뱅킹을 원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ICT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핀테크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공인인증
[KJtimes=장우호 기자]KB금융지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지난 16일 오후 제1차 사추위를 개최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로 선임할 사외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했다.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소 3명의 사외이사가 바뀔 전망이다. K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2015년 최영휘∙유석렬∙이병남∙박재하∙김유니스경희∙한종수 등 6인의 사외이사가 동시에 선임됐다. 이들을 대상으로 중임 희망 의사를 타진한 결과 최영휘∙이병남∙김유니스경희 등 3인은 일신상의 사유로 중임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다. 사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확정하고 사추위원의 투표를 통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자문위원을 선정하는 등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사추위는 향후 사외이사 후보자들에 대한 인선자문위원의 평가 결과 집계, 평판 조회, 자격검증 등을 위해 3차례 더 개최되며 2월 중 사외이사 후보 추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후보자가 법률에서 정한 결격사유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2018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후보로 최종 추천된다.
[KJtimes=장우호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6일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벤처생태계 조성 및 혁신벤처기업의 규모 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벤처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 혁신벤처 유관기관이 추천한 혁신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우대대출을 실시한다. 연간 3000억원씩 5년간 총 1조5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난 2017년 12월 KB국민은행은 혁신벤처 유관기관 및 기술보증기금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창출지원을 위한 혁신벤처기업 지원포괄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번 우대대출을 실시하게 됐다. ‘KB 혁신벤처기업 우대대출’은 신용등급 및 상품우대금리, 기술등급 우대금리, 일자리창출 우대금리 등 최대 2.8%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또한 신용도 및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000억원의 ‘혁신벤처기업지원 협약보증’에 대해 0.6%의 보증료(연 0.2%씩 3년간)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혁신벤처기업은 혁신성장을 주도할 기업으로 이들 기업의 성장을 통한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17 신한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해외법인을 포함해 총 12개 부서와 3개 커뮤니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2017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진행했다. 수상자 선정은 봉사활동 시간과 신한금융그룹 미션 ‘따뜻한 금융’ 전파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영예의 대상은 분당중앙금융센터가 수상했다. 분당중앙금융센터는 사회적 기업 ‘여럿이 함께’에 매달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랑의 빵, 쿠키 만들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 성남의 대표적인 지역행사로 손꼽히는 ‘자원봉사박람회’에 행사 도우미로 참가해 지역사회의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실천했다. 위성호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사회가 성숙할수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강조된다”며 “신한의 따뜻함을 전파하는 현장 실천자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기 위한 ‘신한 두드림 프로젝트’ 비롯한 다양한 CSR 활동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