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2X카드’, 돌풍 심상치 않네~

2012.09.10 10:21:55

출시 3개월만에 30만매 돌파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은행이 출시한 외환 2X 카드가 큰 호응에 입어 30만매를 돌파했다. 출시 3개월, 62영업일 만에 쾌거이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카드는 소비자 중심의 고객 사랑 철학이 반영된 상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니즈와 연령에 최적화 된 3가지 타입의 알파, 베타, 감마 카드가 있으며 고객의 Life Time 변화에 따라 고객의 니즈가 달라질 경우 사용 중인 2X 카드를 해지하지 않고 다른 타입의 2X 카드로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주요 강점. 기존에 사용하던 2X 카드의 한가지 서비스를 그대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윤용로 외환은행 행장은 외환 2X 카드는 지난 612일 출시 후 다양한 SNS 채널 등 고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으로 출시 3 개월 만에 30만장 발급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됐다고객의 금융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고객 만족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이 먼저 찾는, 고객과 함께 가는 외환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자평했다.



심상목 기자 sim2240@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