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大統領選>北朝鮮との対話では一致 3候補テレビ討論

2012.12.05 14:03:35

 【ソウル澤田克己】19日投開票の韓国大統領選で4日、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パク・クネ)候補(60)と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候補(59)、少数野党・統合進歩党の李正姫(イ・ジョンヒ)候補(42)の3人による第1回テレビ討論が行われた。選挙戦は朴、文両氏による事実上の一騎打ちで、テレビ討論の結果が中盤戦の支持率に影響を与えると注目されている。

 この日のテーマは政治改革と外交安保。朴、文両氏は、北朝鮮が予告し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の中止を要求。朴氏は、堅固な安保と信頼が対北朝鮮政策の基本としたうえで「南北対話に前提条件はない。必要なら首脳会談にも応じる」と述べるなど、対話の必要性でも一致した。ただ、朴氏の発言は、ミサイル発射が行われた際に対話路線をどうするか明確にしたものではなかった。

 一方、北朝鮮政策では攻防もあった。文氏は、安保を強調する李明博(イ・ミョンバク)政権下で哨戒艦沈没事件や延坪島(ヨンピョンド)砲撃事件が起きたものの、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下では一回も軍事的衝突が起きなかったと強調。これに対して朴氏は「北朝鮮の言いなりに援助をして得た平和は偽物だ」と反論した。

 日韓関係については、両者とも未来志向の関係を目指すという原則論を表明。同時に、歴史問題については、朴氏が「まず日本の正しい歴史認識が必要だ」、文氏が「断固たる対処をする」と述べた。

 2回目の10日は経済と福祉など、3回目の16日は社会政策について、それぞれ論戦が繰り広げられる。

 

毎日新聞 12月4日(火)23時8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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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 북한과의 대화 일치 후보 TV 토론

 

 서울 사와다 카츠미 19일 투개표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4일, 여당인누리 당의 박근혜후보 (60)와 최대 야당인 민주통합 당의 문재인후보 (59) 소수 야당인 통합 진보당 이정희후보 (42)  3명에 의한 제1회 TV 토론 이루어졌다. 선거전 박 - 두사람에 의한 사실상의 일대일 대결에서 TV 토론 결과 중반전 지지율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 받고있다.

이날의 주제는 정치 개혁과 외교 안보로, 박- 두 사람은 북한이 예고한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중지를 요구. 박씨는 견고한 안보와 신뢰가 대북 정책 기본으로 한 위에 "남북 대화 전제 조건 아니다. 필요하면 정상 회담에도 응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대화 필요성 일치했다. 다만 박씨 발언은 미사일 발사가 행해진 대화 노선 어떻게하는지 명확히 한 것 아니었다.

한편, 북한 정책 공방도 있었다. 문씨 안보 강조하는 이명박정권 하에서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이 발생했지만, 노무현정권 하에서 한 번도 군사적 충돌 일어나지 않았다 고 강조. 이에 대해 박씨는 "북한이 하라는대로 원조 해서 얻은 평화 가짜" 라고 반박했다.

한일 관계는 양자 모두 미래 지향적인 관계 지향하는 원칙론 표명. 동시에 역사 문제는 박씨 "우선 일본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다" 문씨 "단호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은  10
 경제와 복지 등의 내용으로,  3차는 16 사회 정책에 대해 각각 논쟁이 펼쳐진다.

 

마이니치신문12월4일(화)23시8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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