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사슴 대신 루돌프 MINI

2012.12.12 20:22:17

MINI, 루돌프로 변신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kjtimes=견재수 기자] BMW 그룹의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루돌프 MINI로 변신해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MINI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MINI 최초의 SAV 모델인 MINI 컨트리맨이 ‘MINI루돌프 변신한다. 붉은색 MINI 컨트리맨 차량 위에 루돌프 코와 뿔로 특별하게 분장한 ‘MINI 루돌프차량은 MINI Korea본사인 남산 스테이트 타워 남산 로비 1층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직접 만날 있다.

 

또한 고객이 직접 MINI 크리스마스 카드를 작성해 현장에 비치된 붉은색 MINI 우체통에 넣으면 12 24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MINI크리스마스 카드를 일괄 배달한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까지 배송 가능하다.

 

MINI 페이스북(www.facebook.com/MINIKOREA.kr)에서도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12 14일부터 댓글 이벤트를 통해 100명을 추첨해 ‘1:64 사이즈 MINI 미니어쳐 전달하며, 미니어쳐와 함께 가장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낸 사진을 찍어 보낸 1 팬에게는 MINI 폴딩 바이크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MINI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행한 글로벌 프로젝트 ‚MINI, 산타클로스를 찾아서(MINI Goes to Santa Claus)‘에서는 역대 가장 많은 75,954장의 소원 편지를 모여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화제가 됐다. 3798.5미터에 달하는 지구상에서 가장 소원 목록은 12 5 핀란드의 산타 마을 로바니에미(Rovaniemi) 있는 산타클로스 우체국에서 산타클로스에게 직접 전달됐다.

 

MINI는 이번 크리스마스 글로벌 프로젝트를 위해 1124일 독일 뮌헨에서부터 이탈리아, 영국, 포르투갈, 벨기에, 불가리아, 그리스, 폴란드, 슬로베니아, 체코 공화국, 헝가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러시아, 미국, 싱가포르 등 16개 나라, 3500Km를 이동하면서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는 편지를 모았다.

 

8대의 MINI가 전 세계 어린이와 성인들이 쓴 크리스마스 소원을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기 위해 유럽을 관통해 북극권까지 여행했다. 이번 이벤트에는 MINI 클럽맨과 MINI 컨트리맨, MINI 해치백과 MINI 쿠페, MINI 로드스터, MINI 컨버터블 등 MINI 패밀리 차량과 MINI 새로운 7번째 모델 ‚MINI페이스맨이 사랑의 메신저로 함께 활약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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