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농심이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을 받았다.
14일 유가증권시장 오전장에서 농심은 전날보다 1.16% 오른 26만2000원에 거래됐다.
우리투자증권 한국희 연구원은 “10월 일부 제품의 안정성 문제가 불거지면서 지난달 농심의 시장 점유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긴 했다”며 “하지만 신제품 출시와 경쟁 환경의 안정화로 4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315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