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 유동화 무산’ 가스공사株 폭락

2012.12.24 09:19:33

[kjtimes=서민규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대폭 하락했다.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무산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4.63% 하락한 7만원에 거래됐다.

 

전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추진해오던 54000억원 규모의 정부 미수금 유동화증권 발행이 무기한 연기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한국가스공사의 중장기 자금 조달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