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화장품서 기준 초과 세균 검출

2012.12.26 20:41:54

[kjtimes=김봄내 기자]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판매하는 차(茶) 제품이 세균 검사 부적합으로 회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나온 '이니스프리 백년초티' (제조업체, ㈜제주사랑농수산) 제품을 영업자가 자진 회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4.11.27'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청은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서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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