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CJ제일제당株가 리베이트 제공 혐의에 추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2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CJ제일제당은 전날보다 1.32% 하락한 37만3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의료인 200여 명을 상대로 리베이트 45억원을 제공한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을 형사처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의사들이 자사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법인카드를 빌려줘 쓰게 하는 방식 등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