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金第1書記、核実験念頭に国民の結束強調か

2013.01.30 11:59:32

【北京・米村耕一】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1書記は28日に開幕した朝鮮労働党細胞書記大会の「開会の辞」で、「党と人民の血縁的結びつきを強固にし、強盛国家建設に(国民を)組織動員するうえで、党細胞の任務が極めて重要だ」と述べ、党の末端組織が率先して全国民を結束させるよう呼びかけた。3回目の核実験を念頭に、国民の団結を呼びかけた可能性がある。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

「党細胞」は党員や一般国民に党の方針を浸透させる末端組織で、細胞書記大会の開催は5年ぶり。

29日の朝鮮労働党機関紙「労働新聞(電子版)」によると、金己男(キム・ギナム)党書記は細胞書記大会での報告で「経済強国建設も、(ミサイル打ち上げなどの)宇宙征服闘争も、国防と安全を守るための抑止力強化も、米国などの敵対勢力の策動を粉砕する闘争へと向けていくべきだ」と強調し、国民を挙げて米国などと対決する姿勢を鮮明にした。

 

毎日新聞 1月29日(火)19時54分配信  

=================================================

 

<북한> 제1서기, 핵 실험 염두에 국민 결속 강조 하나

베이징 · 요네무라 코우이치 북한 김정은  제 1서기 28일 개막 노동당 세포 비서 대회 "개회사"에서 "당과 인민 혈연적 관계를 공고히 하고, 강성 국가 건설 (국민) 조직 동원하는데, 세포 임무 매우 중요하다" 당의 말단 조직 앞장서서 전 국민을 결속시키는 것을 호소했다. 3차 핵 실험 염두에두고, 국민 단결을 호소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

"세포" 당원이나 일반 국민에게 정책 침투시키는 말단 조직으로 세포비서 대회 개최 5만이다.

29 조선 로동당 기관지인 "노동 신문 (인터넷 판)" 따르면 김기남  당 서기 세포 비서 대회의 보고에서 "경제 강국 건설도 (미사일 발사 ) 우주 정복 투쟁도 국방과 안전 지키기 위한 억지력 강화에도 미국 등 적대 세력 책동 분쇄하는 투쟁으로 향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하고 국민 들고 미국 등과 대결 자세를 선명히 했다.

 

마이니치신문 1월29일(화)19시54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