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核実験場坑道を幕で覆う、衛星監視回避か

2013.02.01 16:45:24

【ソウル西脇真一】聯合ニュースは1日、政府消息筋の話として、北朝鮮が偵察衛星の監視を避けるため、咸鏡北道吉州郡豊渓里(ハムギョンプクドキルジュグンプンゲリ)の核実験場坑道入り口を幕で覆った模様だと報じた。米韓の情報当局は核実験の準備状況を探るため、坑道からどんな装備が搬出入されているか注視している。

政府消息筋は「最終段階にある核実験の準備状況が外部に露出するのを防ぐ措置のようだ」と語った。韓国国防省は1日の定例会見で「北朝鮮指導部が決定すればいつでも実験を強行できる水準にある」とし、韓国に対する挑発の可能性も含め警戒態勢を強化している。

別の消息筋は、北朝鮮の行為が、一種の偽装戦術のようだとも語っている。

複数の韓国紙が1日報じたところによると、韓国政府高官は、坑道には放射能を測定する計測器が設置され、核実験の準備が完了したとみている。北朝鮮が核実験を強行した場合、韓国は米国と共に、外交、経済分野での制裁に加え、軍事的措置を含む対応を検討している模様だという。

 

毎日新聞 2月1日(金)13時2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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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실험장 갱도 막으로 덮어, 위성 감시 회피 하려는가

서울 니시와키 신이치 연합뉴스는 1일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 북한이 정찰 위성 감시 피하기 위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 실험 갱도 입구 막으로 덮은것 같다고 보도했다. 한미 정보 당국은 핵 실험 준비 상황을 찾기 위해 갱도에서 어떤 장비 반출입되고 있는지 주시하고있다.

정부 소식통은 "최종 단계에있는 핵 실험 준비 상황이 외부 노출되는 것을 방지 하려는  조치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 국방부는 1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지도부가 결정하면 언제든지 실험을 강행 할 수있는 수준있다"며 한국에 대한 도발 가능성을 포함한 경계 태세를 강화하고있다.

다른 소식통은 북한 행위가 일종의 위장 전술 같다고 말했다.

여러 한국의 미디어가 1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갱도 방사능 측정하는 계측기 설치되어 핵 실험 준비 완료된 것으로 보고있다. 북한이 핵 실험 강행 할 경우, 한국은 미국과 함께, 외교, 경제 분야에서 제재 외에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대응을 검토하고있는 것 같다고 한다.

 

마이니치신문 2월1일(금)13시2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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