米韓軍が日本海で合同海上訓練 北朝鮮「侵略戦争演習」と反発

2013.02.04 12:25:22

【ソウル=加藤達也】米韓両軍は4日、韓国南東部沖の日本海で合同海上訓練を始めた。年間計画で予定された通常訓練だが、米軍は巡航ミサイル「トマホーク」を発射できる原子力潜水艦「サンフランシスコ」を投入するなど、核実験強行の動きを見せる北朝鮮を牽制(けんせい)する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訓練は6日までの予定。米軍は海上配備型迎撃ミサイル(SM3)搭載のイージス艦「シャイロー」など、韓国軍もイージス艦「世宗大王」などを投入、対艦・対空射撃や海上機動訓練などで両軍の連携を確認する。

訓練について北朝鮮は「危険極まりない侵略戦争演習」などと強く反発。米韓は核実験の前後に北朝鮮が中・短距離ミサイルを試射する可能性があるとして警戒しており、訓練は挑発行為に対し事前に圧力をかける狙いもあるとみられる。

 

産経新聞 2月4日(月)11時0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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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군이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 북한 "침략 전쟁 연습"이라고 반발

서울 = 카토 타츠야 한미 양군 4일 한국 남동부 연안 동해에서 합동 해상 훈련 시작했다. 연간 계획 예정된 정상 훈련이지만 미군은 순항 미사일 "토마 호크" 발사 할 수있는 핵 잠수함 "샌프란시스코" 투입하는 등 핵 실험 강행 움직임을 보이는 북한 견제하는 목적도있는 것으로 된다.

훈련은 6일까지 예정. 미군은 해상 배치형 요격 미사일 (SM3)을 탑재한 이지스함 '샤일로'등 한국군도 이지스 함 "세종대왕"등을 투입, 대함 · 대공 사격 및 해상 기동 훈련 등으로 양군 연계 확인 한다.

훈련 북한은 "위험천만한 침략 전쟁 연습" 강하게 반발. 한미 핵 실험 전후에 북한이 ·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계하고, 훈련은 도발 행위에 대해 사전에 압력을 가하는 목적도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신문 2월4일(월)11시0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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