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新政権、実務型に…元官僚・学者・側近登用

2013.02.20 09:38:25

【ソウル=豊浦潤一】韓国の朴槿恵(パククネ)次期大統領の政権引き継ぎ委員会は19日、大統領首席秘書官となる6人の顔ぶれを発表、外交安保首席秘書官には朱鉄基(チュチョルギ)元仏大使(66)が起用された。

先に発表された閣僚内定者らと合わせ、新政権の主な顔ぶれが出そろった。元官僚や学者、側近を多く登用する実務型布陣となっている。

大統領府を統括する閣僚級の秘書室長には、与党セヌリ党の前国会議員許泰烈(ホテヨル)氏(67)、政務首席秘書官に李貞鉉(イジョンヒョン)前国会議員(54)が内定した。いずれも朴氏の政策を熟知する腹心だ。

閣僚17人のうち、官僚出身者や教授などの専門家が14人を占めた。外相には、盧武鉉(ノムヒョン)政権で統一外交安保政策首席秘書官を務めた尹炳世(ユンビョンセ)元外交通商次官補(59)、国防相には金秉寛(キムビョングァン)・元米韓連合司令部副司令官(64)、統一相に柳吉在(リュギルジェ)・北韓大学院大教授(54)が内定した。閣僚は、国会の聴聞会を経て正式に任命される。

 

産経新聞 2月20日(水)1時13分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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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새 정권, 실무형으로 ...관료 · 학자 · 측근 등용

서울 = 토요 우라 쥰이치 한국 박근혜 차기 대통령 정권 인수위원회는 19일 대통령 수석 비서관이 되는 6명의 멤버 발표, 외교 안보 수석 비서관에는 주철기 전프랑스 대사 (66) 기용됐다.

먼저 발표 각료 내정자과 함께 새 정부 주요 멤버가 모였다.관료나 학자, 측근을 많이 등용하는 실무형 포진이다.

청와대 총괄하는 장관급 비서실장에는 여당인누리당의 국회의원 허태열 (67), 정무 수석 비서관 이정현 국회의원 (54)이 내정됐다. 모두 박씨 정책 숙지한 심복이다.

각료 17명 중 관료 출신 교수 전문가가 14명을 차지했다. 외상 노무현 정권에서 통일 외교 안보 정책 수석 비서관을 지낸 윤병세 외교 통상부 차관보 (59) 국방 장관 김병관 한미 연합사 부사령관 (64) 통일 장관 류길재 북한 대학원 대교수 (54) 내정됐다. 각료 국회 청문회 거쳐 정식 임명된다.

 

산케이신문 2월20일(수)1시13분 배신 



キム・ヒョンジン 기자 khj@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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