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KDB대우증권은 내달 4일부터 ‘특별한 RP(환매조건부 채권)’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판매 대상은 신규고객과 직전 1년간 평균 잔고가 100만원 미만의 휴면고객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온라인예약 절차를 거친 뒤 지점을 방문하면 예약한 물량을 손쉽게 매수 가능하다.
KDB대우증권 김희주 이사는 “지난달부터 매주 200억원어치를 선착순으로 판매해 온 연 4% ‘특별한 RP’가 항상 조기 매진되는 바람에 고객에 대한 편의 제공 차원에서 50억원의 온라인 예약 물량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