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용산개발 파산위기…2대 주주 롯데관광개발 급락

2013.03.13 09:40:25

[kjtimes=서민규 기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파산 위기에 2대 주주로 참여한 롯데관광개발이 급락했다.

 

13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7.21% 내린 1300원에 거래됐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금융 이자 59억원을 갚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 가능성이 커졌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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