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가수 싸이의 테마주로 엮인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 반전했다. 증권가에서는 4월 싸이의 신곡 발표를 앞두고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디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4.48% 내린 683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 시장에선 디아이디가 0.16% 하락했다. 싸이와 관계가 있다는 루머에 테마주로 묶인 이스타코도 0.50%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주가도 0.14%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