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컨트리맨 25만 번째 생산 돌파

2013.03.14 14:18:08

[kjtimes=견재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ports Activity Vehicle)MINI 컨트리맨이 25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20109월 처음 판매를 시작한 MINI 컨트리맨은 전 세계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2년 반 만인 지난 12,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에 위치한 마그나 슈타이어(Magna Steyr) 공장에서 25만 번째 생산 기록을 세웠다.

 

MINI 컨트리맨은 50년이 넘는 MINI 브랜드 역사상 처음 선보인 4도어 SAV이자 4륜구동 시스템인 ‘ALL4’ 적용된 모델로, 기존 MINI 달리 4미터가 넘는 차체, 대형 테일게이트 그리고 1,170리터까지 넓힐 있는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다.

 

MINI 컨트리맨의 세계적인 인기와 성공은 모든 주요 자동차 시장의 판매 수치에서도 드러난다. 2012년 한 해 동안 총 102,250대가 고객에게 인도되었으며 이중 MINI Cooper S 컨트리맨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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