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서울모터쇼 첫 데뷔작은(?)

2013.03.20 18:18:32

올 뉴 콰트로포르테·그란카브리오 MC 국내 최초로 선보여

 

 

[kjtimes=견재수 기자] 올해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참가하는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올 뉴 콰트로포르테·그란카브리오 MC 두 모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20“‘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의 주제로 오는 329일부터 4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마세라티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이게 될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태어난 지 10, 그리고 콰트로포르테가 첫선을 보인 지 꼭 50년 만에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다.

 

이 밖에도 마세라티 부스에는 작년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도 함께 전시되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의 김영식 전무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 탄생 50주년인 올해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포함, 마세라티만의 철학이 담긴 신차들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번 참가를 계기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하이퍼포먼스 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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