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정부청사 내 이동 시 BMW 탄다

2013.03.25 13:40:57

BMW 코리아, 세종시 환경부에 친환경 전기차 전달

[kjtimes=견재수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Active 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

 

이번에 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이동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된다.

 

BMW 액티브 E BMW 그룹이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이다. BMW 특유의 후륜 구동, 역동적인 가속 운행을 보장하는 강력한 주행 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통해 도시 이동 수단을 넘어서 다양한 용도로 차량을 사용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MW 액티브 E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국산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국산 배터리 기술력의 우수성 또한 입증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BMW 올해 하반기에 전기차 BMW i3 BMW i8 2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에는 2014년에 소개할 예정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이번 BMW 액티브 E 차량의 환경부 활용이 향후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한국에서 BMW 전기차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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