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조류 인플루엔자(AI) 관련주가 이틀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에서 신종 AI 감염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AI 관련주들이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10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파루는 전 거래일보다 5.00% 내린 5510원에 거래됐다. 이-글 벳은 전 거래일보다 5.86% 내린 33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일바이오와 중앙백신은 6.19%와 1.99%씩 하락했다. 대한뉴팜도 1.67%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