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폭락했던 금값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관련 종목들도 반등했다.
19일 유가증권 오전장에서 풍산은 전 거래일보다 1.29% 상승한 2만36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2.62%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됐다.
귀금속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도 강세를 보였다. KODEX 골드선물(H)은 전 거래일보다 1.61% 올랐고, KODEX 은선물(H)도 1.44% 상승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재(한국 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트로이온스당 0.10달러(0.01%) 오른 1,392.60달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