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임직원 남한산성 찾은 이유는?

2013.04.21 09:38:14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 일환 ‘일社 일山 가꾸기 운동’ 전개

[kjtimes=서민규 기자]외환은행은 21일,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에서 ‘일社 일山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 운동은 1985년부터 약 20여 년간 환경보호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행적으로 실시하여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이웃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의 ‘허브 씨앗’을 선물했다. 또한 2개조로 나뉘어 쓰레기 수거 활동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외환은행의 환경보호 활동을 알리기도 했다.

 

윤용로 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의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가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점”이라며 “외환은행 역시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열린 은행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했다.

 

또 “오늘 ‘일社 일山 가꾸기’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국토사랑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민규 기자 sm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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