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서민규 기자] 끓어오르던 안철수 테마주들이 하루 만에 가라앉았다. 해당 종목들은 전날 안 의원의 신당창당설이 제기되는 등 정치행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제히 급상승했다. 써니전자와 링네트 등 일부는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3일 코스닥 오전장에서 안랩은 전 거래일보다 3.41% 내린 6만2300원에 거래됐다.
써니전자와 미래산업은 유가증권 시장에서 각각 2.64%와 2.83%씩 하락했다. 우성사료도 3.93%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오픈베이스와 매커스도 3∼4%대 낙폭을 보였다. 솔고바이오, 링네트 등도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