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글즈’, ‘로코’ 뮤지컬의 신화가 돌아왔다

2013.05.23 10:55:18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싱글즈가 지난 11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데이트 커플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일본 작가 카마다 토시오의 베스트셀러 ‘29세의 크리스마스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싱글즈는 김지우, 전혜빈, 이종혁, 강동호, 앤디(신화) 등 수많은 스타급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레몬처럼 상큼하고 톡톡튀는 넘버와 66의 개성 넘치는 러브 스토리로 2007년 초연 이후 관객들의 공감과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3년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 이번 공연에는 이동하, 장지우, 최호승, 유별라, 소정화, 최현지 등 대학로에서 가장 핫한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의 흥행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예매처인 인터파크에는 11일 첫번째 프리뷰 공연이 끝난 직후 부터 관람 후기가 이어져 뮤지컬 싱글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관객들은 연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데이트 코스로는 역시 싱글즈죠!”, “명불허전 싱글즈” “명품 창작 뮤지컬의 컴백! 정말 환영합니다” “선남선녀 완소 배우들! 최고예요등 배우는 물론 작품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호평을 보냈다.

 

특히 수헌 역의 이동하와 장지우는 전작인 연극 나쁜자석트루웨스트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세련된 도시남으로 분해, 완벽하지만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봄바람처럼 흔들리는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나난 역을 맡은 우금지, 유별라, 홍광선 역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 만큼은 최고이며 약간은 엉뚱하지만 순수함을 간직한 나난에 싱크로율 200%의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뭇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작사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주말에는 데이트 커플들의 관람이 90% 이상으로 가장 높으며 동성 및 이성 친구끼리의 관람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재밌다는 입소문을 타고 평일에는 직장인 단체 관람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뮤지컬 싱글즈는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생 커플을 위해서 5월 중 평일에는 전석 24000원으로 관람이 가능한 초특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악어컴퍼니가 제작하며 대학로 SM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싱글즈는 오는 24일부터 616일까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뮤즈 뮤지컬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서울과 도쿄에서 최초로 동시 공연 되는 뮤지컬 싱글즈는 서울에서 공연하는 전 배우가 동일하게 출연하며 2팀이 교대로 공연을 펼친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한국 창작 뮤지컬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는 물론 양국 간의 뮤지컬 문화 교류를 위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아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보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달달한 커플, 수헌과 나난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66색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제2의 사춘기인 서른을 앞두고 겪는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다뤄 커플들은 물론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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