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국제항공운송협회 집행위원 재선임

2013.06.04 11:30:31

[kjtimes=김봄내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3일(현지시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집행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조 회장은 이날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69차 IATA 연차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조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세계 항공업계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 회장이 집행위원으로 선임된 것은 1996년 이후 이번이 7번째다.

 

IATA는 1945년 설립된 항공사 간 국제협력기구로 전 세계 240개 항공사가 회원이다. IATA 집행위원회는 IATA의 활동 방향을 정하고 산하기관을 감독하는 정책 심의·의결 기구로 항공사 최고경영자 31명으로 구성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