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새로운 광고모델…탤런트 차인표 ‘발탁’

2013.07.30 09:51:19

[kjtimes=김한규 기자] 신협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차인표를 선정했다.

2006년부터 7년간 최장수 광고 모델로 활동해 온 탤런트 조재현에 이어 올해부터 탤런트 차인표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신협 측은 평소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 온 차씨의 이미지가 신협의 협동조합 금융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신협의 최장수 광고모델로 활약한 조재현에게 신협의 발전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인표는 지난 726일 경기도 광주에서 CF 촬영을 마쳤으며 새 광고 캠페인은 9월초에 처음 방영될 예정이다.



김한규 기자 hkk@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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