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케냐 나이로비에 'LG희망학교' 건립

2013.08.13 12:15:27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자 케냐 나이로비의 슬럼가인 키베라(Kibera) 지역에 'LG희망학교'를 건립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열린 개소식에는 케냐 교육과학기술부 리차드 베리오 킵상 국장,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폴 턴불 케냐사무소 부사무소장, LG전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LG희망학교'는 학생 48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9개 교실에 화장실·컴퓨터실·조리공간·물 저장소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LG전자는 모니터와 PC 등 교육 기자재도 함께 지원했다.

 

LG전자가 아프리카에 학교를 건립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를 위해 지난해 2월부터 16개월 동안 세계식량계획, 케냐 정부와 협력해왔다.

 

LG전자는 2002년부터 케냐에서 다친 어린이들에 대한 의수족 무료시술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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