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강북 전시장 신규 오픈

2013.09.03 16:14:08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GS엠비즈(대표 최성호)가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강북 전시장을 신규로 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한다.
 


총 면적 1,603.8.m2(구. 486평), 지상 5층 규모의 전시공간에, 올해 출시와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7세대 신형 골프와 폴로, 파사트와 티구안 등 총 13대의 주요 모델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신규 전시장이 위치한 강북구는 올 상반기 수입차 판매 집계 결과, 전년 대비 45.3%의 증감률을 기록하며 서울시 구별 판매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새로운 수입차 블루오션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여기에 노원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주변 지역 상권의 중심으로 추후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어가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 엠비즈는 오는 9월중 서울 강서지역 핵심상권인 목동에 총면적 2,993.1m2 (구. 907평), 총 6층 (지하 1층~지상5층) 규모의 폭스바겐 목동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한다.
 


이번 강북전시장을 통해 폭스바겐코리아는 전국 23개 전시장과 23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으며, 연내에 2개의 전시장과 3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