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인도네시아의 게스트 쉐프 3명을 초청하여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매력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전통 인도네시아 음식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쉐라톤 반둥 호텔 앤 타워의 3인의 인도네시아 쉐프는 호텔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한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인도네시아 음식들로 엄선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에서는 패스 어라운드 메뉴로 인도네시아식 디저트인 아이스 젤리나 스위트 아이스 등 매주 다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네시아@피스트에서는 인도네시아식 에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라이브 코너, 메인 요리, 디저트 등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모든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두부 속에 숙주, 양배추, 당근이 들어간 인도네시아식 딤섬 투후 이시, 전통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인 나시 고랭, 칠리 양갈비에 카레를 얹은 굴라이 깜삥, 인도네시아식 양념의 돼지통구이 바비굴링 등 입맛을 돋우는 여러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오픈 키친에서는 인도네시아 쉐프가 즉석에서 정통 요리를 조리하여 제공한다. 가격 점심 뷔페 6만원, 저녁 뷔페 8만원, 브런치@피스트 8만5000원, 샴페인 브런치@피스트 1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