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열전] 5년 만에 바뀐 기아차 ‘올 뉴 쏘울’

2013.10.22 11:18:23

디자인 기아의 아이콘, 수입차 대응 위해 구매 부담 줄여

[kjtimes=견재수 기자] 기아차 소울이 5년 만에 새 얼굴로 돌아왔다. 더욱 독창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이 기대된다.


기아차는 22일 서울 광진구 W호텔 비스타홀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뉴 쏘울(All New Soul)’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디자인 기아’의 대표 아이콘인 쏘울은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올 뉴 쏘울’이라는 신차로 돌아와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를 표방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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