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식구들’ 오현경, 대본 삼매경…분위기 메이커

2013.10.31 09:59:12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언니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오현경의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아버지(장용)에게 혼나며 취직자리를 알아보겠다는 수박(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19회 방송에서는 첫 출근 하는 수박이(오현경)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31일 공개된 촬영현장사진에는 빨간색 자켓을 입고 환한 미소를 띠고 있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첫 출근 날부터 화려한 패션을 선보일 수박이의 모습 또한 주목이 되고 있다.

 

왕가네 식구들반장으로 통하는 오현경은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이기도 하다. 대본에 집중하는 시간외에는 동료연기자나 스태프들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활용한다. 스태프들과 대화에서는 수다쟁이로 변신해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들어준다는 후문.

 

오현경의 다양한 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가네 식구들은 매주 주말 밤 755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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