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2000억원대 주식 공탁

  • 등록 2013.11.29 08:38:06
크게보기

[kjtimes=김한규 기자] 횡령, 배임, 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2000억원대 주식을 공탁하기로 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전자공시시스템에 이 회장은 서울 중부세무서에 CJ주식 205만주를 담보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이 공탁한 주식의 가치는 지난 28일 기준으로 2070억원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이 회장이 세무당국에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은 세금 추징에 따른 조치로 보인다며 금액으로 따지면 최소 1700억원 이상의 세금을 추징당한 것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수천억원대의 비자금을 차명으로 운용하면서 세금을 포탈하고 CJ그룹의 국내외 자산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된 바 있다.

김한규 기자 hkk@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