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인천 호텔은 오는 12월 25일과 내년 1월 1일 WOW 페스티브 브런치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네 브런치는 레드 와인에 숙성시킨 등심 구이, 마늘 버터 소스를 곁들인 랍스터 테일을 포함한 다양한 6가지 메인을 선보인다. 오픈 키친 앞의 셰프 테이블에서는 갓 구운 빵을 비롯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마련된다.

최고급 정통 일식당 미야비에서는 부드러운 다마고 야끼, 촉촉하게 씹히는 신선한 초밥, 즉석에서 선보이는 샤브샤브 및 입 안 가득 깔끔한 맛을 선사하는 디저트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 어른 8만원, 어린이 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