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자전거 수트룩으로 완판남 등극

2013.12.27 09:46:50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배우 김수현의 자전거 수트룩이 화제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은 404년간 지구에서 살아온 외계인 도민준 역을 맡았다. 현재 그의 직업은 대학강사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김수현의 수트룩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슬림한 핏이 돋보이는 베이직한 수트에 백팩을 매치해 자신의 댄디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김수현 스타일은 베이직한 정장에 백팩과 스니커즈로 감각적인 요소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20-30대 직장인 남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완판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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