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더 플라자, 일식당 무라사키 신년 맞이 특선 북두칠성 코스

2014.01.07 10:00:21


[KJtimes=유병철 기자]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에서는 오는 228일까지 칸 타케토시 수석 셰프가 신년을 맞아 특별히 준비한 코스 메뉴 북두칠성을 선보인다.

 

이번 코스는 밤 길을 안내하는 북두칠성처럼 일식 요리를 선두 하겠다는 메뉴명의 숨은 뜻과 같이 칸 셰프가 새해를 맞아 야심차게 선보이는 요리로 바위굴, 홍합, 붉은 대게 등 동해 심연에서 구한 진귀한 제철 해산물을 자연산 그대로 서울 시내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요리는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더 플라자 고메 크루즈의 올해 첫 작품으로 호텔 셰프가 고급,’ ‘희소,’ ‘이라는 세 가지 기준을 통해 엄선한 식재료를 완성도 높은 코스 메뉴로 선보이는 미식 행사이기도 하다.

 

동해에서 겨울철 최고의 별미로 손꼽히는 붉은 대게는 게살 밥을 채워 넣은 등껍질을 통째로 구워낸 코라야키 요리와 동해 바다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초회 요리로 점심과 저녁 코스에 각각 제공한다.

 

이 외에도 코스에는 계절 생선회와 쥐치 냄비, 스시 5종 등 해산물 요리가 푸짐하게 제공된다. 가격 점심 15만원, 저녁 20만원.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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