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박한별, 블링블링 남매인증샷(?)…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2014.01.20 09:53:33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저녁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의 배우 하재숙과 박한별이 셀프샷을 공개했다.

 

극중 남매 설정으로 나오고 있는 두 여배우는 현장에서도 뗄레야 뗄 수 없는 절친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날리며 한껏 다정함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남장여자로 분한 박한별이 중절모 캐릭터를 하고 아스퍼거 증후군을 연기하고 있는 하재숙은 블링블링한 핀을 좋아하는 콘셉트를 잡아 머리핀을 얹어 잘 키운 딸 하나의 팬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언제나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을 표출해내는 하재숙. 그녀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으로 친남매 못지않은 연기호흡을 보이고 있는 박한별은 매일 저녁 저녁 7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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